일반부, 어촌계 두 부문으로 진행… 10월 5일까지 접수 마감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8 바다셰프 요리대회’의 참가팀을 10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대회는 일반부와 어촌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문별로 5개 팀(2인 1조)씩 총 10개 팀을 모집한다.
참가 방법은 일반부의 경우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어촌계는 참가신청서를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10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며 참가신청서에는 새롭게 개발한 수산물 요리법과 요리명, 개발배경, 주재료 등과 요리 사진을 첨부해야 한다.해양수산부는 서류심사를 통해 10월 중순경 본선대회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와 함께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에도 공지할 예정이다.본선대회는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10. 31.~11. 2.)’ 행사와 연계하여 11월 1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와 수산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팀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정하며, 각각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입선 4개 팀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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