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대상... ‘1인 식당 봄’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 ‘2018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건물 및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개성있는 간판디자인을 발굴하고 이를 간판개선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좋은간판 부문 대상을 받은 1인식당 봄은 한식과 양식을 픽토그램화 한 간결한 이미지로 식당의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흰색과 검정색을 교차적으로 사용해 시인성을 확보했다. 특히 외로울 수도 있는 ‘혼밥’의 느낌을 ‘봄’이라는 상호를 통해 따스한 감성을 잘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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