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하우스 빵 제품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파밍하우스 빵 제품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9.21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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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티라미수·화이트붓세 회수 조치
살모넬라 균이 검출된 파밍하우스의 빵 제품.
살모넬라 균이 검출된 파밍하우스의 빵 제품.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빵류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전라남도 담양군 소재)가 제조·판매한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로 빵류 제품이다.

유통기한이 티라미수는 2018년 12월 7일, 화이트붓세는 2018년 11월 30일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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