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자랑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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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10.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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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 시상식 개최

 

'대전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 단체사진.
'대전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 단체사진.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3일, 유성구 세동마을(밀쌈마을)에서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는 2018년 2월 등록급식소 22명의 대표 학부모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영양·위생사업에 참여하고, 온라인·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맘카페 등)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센터장 김미리는 “과거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등록급식소 원장·조리원·교사에게만 국한되어 인식되어왔다면, 17년부터 실시한 학부모서포터즈사업으로 학부모까지도 제대로 알고 신뢰할 수 있게 됐다" 라며 "학부모들의 100여건 이상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불특정다수 의 많은 대상이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역할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은 ▲서포터즈 최우수 시상식 ▲우리 밀로 칼국수 만들기 ▲ 고구마 캐기 ▲ 세동마을 체험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구 아이사랑 학부모 서포터즈 3기는 오는 11월 마지막 활동이 종료 된 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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