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 공연
16~17일,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 공연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10.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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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 어린이 2700여명 관람 예정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상지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영)가 오는 16일(화)~17일(수)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2018 어린이 식습관개선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을 공연한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5번째로 진행되는‘어린이 식습관개선 뮤지컬’은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총 4회에 걸쳐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소속 만 2~5세 어린이 약 2,7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헨젤과 그레텔이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된 어린이 뮤지컬이다.

이해영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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