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영양사 면허 도용했나
삼성웰스토리, 영양사 면허 도용했나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0.07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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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2명 "면허 도용해 사업 응찰" 고소장 제출, 경찰 수사 착수
삼성웰스토리 전경
삼성웰스토리 전경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국내 위탁급식업체 사업규모가 1위인 삼성웰스토리가 퇴직한 영양사·조리사 면허를 몰래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지난 6일 사문서 부정행사 등 혐의로 삼성웰스토리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부터 이어진 언론보도에 따르면 A씨 등 삼성웰스토리 퇴직자 2명은 삼성웰스토리가 자신들의 조리사·영양사 면허를 자신들이 퇴직한 뒤에도 몰래 사용했다며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삼성웰스토리가 자신들의 조리사·영양사 면허를 이용해 지방자치단체 위탁 복지시설의 식자재 납품사업 입찰에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고소장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밝힐만한 내용이 없다"며 "고소장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삼성웰스토리 측을 불러 조사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고소장에 대해 삼성웰스토리 측은 “단순 실수”라는 해명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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