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개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및 ‘제7회 리리레시피&식생활교육매체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식생활교육대상 수상자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식생활대상 및 리리레시피&식생활교육매체경진대회 시상,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식생활교육대상 수상은 △대상에 문경시 우리음식 연구회(대표 정창순) △금상에 한상미 국공립 오포 능평 어린이집 원장, 은상 백명주 방이초등학교 영양교사,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임미령) △동상에 김미경 상일중학교 영양사, 배수옥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전양순 우리원식품 대표가 차지했다. 특별상은 자치단체 부문에 경남 김해시, 교육인프라 부문에 부산교육대와 승곡체험 휴양마을에 돌아갔다.
한편 시상식 당일 ‘제7회 리리레시피&식생활교육매체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한국 식문화의 계승 발전을 유도하며, 학습과정에서 학생의 흥미를 자극하는 등 효과적인 학습을 실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주제는 ‘국내산 배 소비 촉진을 위한 배를 활용한 레시피 및 식생활 교육 매체’이며, ‘식량 및 영양 안보‧전통식문화 발전‧대상자별 특징을 살린’ 식생활교육 매체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면 된다.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 한국배연합회장상과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장상, 한국식생활교육학회장상, 아이디어상 등을 통해 총 26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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