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족놀이 축제 참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일숙)는 지난 5일과 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4회 가족놀이 축제에 참가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홍보와 함께 ‘꿈나무 영양 튼튼 놀이터’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5일은 어린이집 대상으로 어린이 농부가 되어 상추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채소․과일 섭취 및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채소·과일컵샐러드와 상추 모종 심기를 체험했다.
최일숙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채소․과일 섭취 증가와 골고루 먹기의 습관화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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