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춘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혜숙, 이하 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9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교실 ‘채소와 놀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된 32개 어린이집·유치원, 596명이 참여한다. 춘천센터의 영양사가 방문해 ‘채소과일 오감놀이’및‘샐러드빵’요리를 만들어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시식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통해 영유아들의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의 오감놀이를 통해 거부감을 없애고, 건강한 간식 섭취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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