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들,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서
영양사들,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0.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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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식생활교육 대전동구·서구네트워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와 식생활교육 대전동구네트워크(회장 이재학), 식생활교육 대전서구네트워크(회장 강석아)가 지난 11일 ‘2018년도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에 따른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농림축산식품부·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현)가 주관했다.

본 행사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실천 확대’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아침밥 먹고! 건강 올리고!’ 주제로 대전지역 초등학교 중 대전 삼천초등학교, 대전 서부초등학교, 대전 어은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아침밥을 먹도록 하여 가족의 건강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고 아침밥 대용으로 쌀 호두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는 지난해에도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소·과일먹기 캠페인과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해 학교,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수남 회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일깨우는 동시에 우리 쌀 섭취 권장과 건강한 식생활교육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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