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복숭아와 어울어진 가을을 만나다
청도에서 복숭아와 어울어진 가을을 만나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10.11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농업기술원, 지난 6일 관광객 대상 복숭아가공품 시식 및 홍보행사 열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복숭아가공연구회 주최로 청도의 명소 감와인터널에서 복숭아 가공제품 판촉 및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와인터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숭아다이스’, ‘복숭아빵’, ‘복숭아 발효식초 및 고추장’ 등 가공제품 시식 및 판촉행사를 펼치고 복숭아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주관하고 복숭아가공연구회의 주최로 가급적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주최측과 협력해 SNS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하고 홍보자료 비치, 시식행사를 통해서 소비촉진에 힘을 쏟았다.

권오흔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가을을 맞아 청도와인터널을 찾는 관광객에게 복숭아 가공제품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 잉여 복숭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 후 산업체에 특허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