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양교사 선발규모 412명으로 확정
내년 영양교사 선발규모 412명으로 확정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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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2일 2019년도 중등교사 등 교원임용시험 선발인원 공고
올해 7월 가배정인원 112명에서 300명 늘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내년도 영양교사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었으나 그동안의 평균선발인원보다는 크게 늘어난 412명으로 확정됐다. 현 정부의 비교과 교사 선발확대 의지가 꾸준히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어서 2020년도 선발인원 역시 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2일 ‘2019년도 중등교사 등 교원임용시험 선발인원 공고’를 내고 선발인원을 확정됐다. 이 중 중등교원은 4457명으로 지난해보다 11명이 줄어들었다. 특수교사는 514명으로 지난해(629명)보다 115명이 감소했다.

관심을 모은 영양교사는 412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7월 각 교육청이 집계한 영양교사 가배정인원이 112명에 그쳐 큰 폭의 선발인원 축소가 우려됐으나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공무원 증원계획을 발표하고 관련예산을 확보하면서 가배정인원보다 300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84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경남이 42명, 전남이 35명을 선발한다. 서울은 지난해(34명)와 비슷한 31명을, 충남이 33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반면 지난해 2명을 선발하는데 그쳤던 광주는 올해도 6명만 선발하고 5명을 선발했던 울산은 4명 선발에 그쳤다.

영양교사를 비롯한 비교과교사 선발규모는 전반적으로 줄었다. 보건교사는 지난해 584명에서 올해 532명으로, 사서교사는 228명에서 163명으로 줄어들었다.

응시자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응시원서를 각 교육청의 지정된 곳에서 접수한 후 11월과 내년 1월에 치러지는 1·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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