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다시 K-Food 한류가 간다
일본 오사카에서 다시 K-Food 한류가 간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10.1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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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18 오사카 K-Food Fair 수출상담회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9일과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2018 오사카 K-Food Fair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오사카 K-Food Fair’는 작년도 도쿄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K-Food Fair로서 27개의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와 87명의 일본 현지 유통업체, 식품 수입 바이어 및 벤더 등이 참여해 수출상담액 3천만 달러, 현장계약액 174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8월 기준 신선농산물 대일본 수출액이 1억 8천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을 기록할 만큼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對일 수출이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추, 버섯 등 신선농산물 참가업체와 일본 고소득층을 겨냥한 유산균바, 생들기름 등 프리미엄 한국 건강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제품이 바이어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페어 개최 전부터 수출업체-바이어 매칭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운영해 참가업체 맞춤형 바이어를 매칭하고 페어 첫째 날에는 참가업체 대상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그룹 바이어 출신의 강사 세미나를 통해 바이어 상담 팁을 제공하는 등 수출상담회의 내실화를 기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일본시장내 한국 농식품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가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신선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일본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면 충분히 성장의 여지가 있다”며 “과거 일본 중년 여성층으로부터 시작된 한류가 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한국의 맛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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