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고당센터, 당뇨 식이요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고당센터, 당뇨 식이요법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0.14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형근, 이하 서귀포시 고당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보건소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 ‘건강한 나를 위한 당뇨 식이요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당뇨 전문 강사와 임상영양사가 나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당뇨 식이요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섭취량을 늘림으로써 포만감을 높이는 식이요법을 체험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는 30일에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당뇨식을 조리해 시식하는 식이요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