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센터는 부스에 방문한 어린이와 시민 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저염·저당 섭취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형 영양·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체험형 홍보 부스와 함께 SNS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저당·저염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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