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완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는 16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2018년 상반기 결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완도센터는 2018년 상반기 사업결과보고에서 당저감화를 주제로 한 튼튼이 몸짱교실, 찾아가는 요리교실, 아침밥을 먹으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을 유도하는 ‘영양의 날 캠페인’ 등의 사업을 되돌아보았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사업으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절기 음식을 이용한 어린이 급식 메뉴를 개발하여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완도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기관으로서 완도군 어린이들의 균형성장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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