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증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행, 이하 증평군센터)는 지난 31일 증평군센터에서 엔젤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부모의 당 섭취 인식 전환 등 가정까지 연계되는 올바른 식습관 실천으로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요리교실에서는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저당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행 센터장은 “앞으로도 증평군센터는 학부모에게 올바른 영양 가치관을 심어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들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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