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대장정 마쳐
노인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대장정 마쳐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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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서울네트워크, 5월부터 시작해 지난달 31일 완료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생활교육 서울네트워크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노인 대상 바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건강밥상’을 지난달 31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위한 균형 잡힌 식단구성’을 주제로 한 강의와 ‘단호박고구마샐러드’, ‘두부채소샐러드’, ‘견과류된장쌈밥’ 등 수업주제와 어울리는 건강간단요리활동을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시범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필수사업이며 서울시 주최 ‘2018 서울시민 식품안전 영양교육–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도봉·강남북부·구로·금천·관악·송파구 6개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환경·건강·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과 국민공통식생활지침-국민 식생활 개선을 위한 9가지 수칙을 실천하여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며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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