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이해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 열렸다
학교급식 이해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 열렸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11.05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와 공급업체 간 소통 간담회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환)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와 납품업체 간 소통을 통해 상호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학교급식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토론식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초·중·고 영양(교)사, 계약업무 담당자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48명이 참여하고, 위드앤교육컨설팅 배나리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임별로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구매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상호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환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안전 및 품질이 우선 고려되는 식재료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건강한 학교급식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