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 50개소 어린이들 대상...다음달 7일까지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가 다음달 7일까지 관내 유치원 5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인형극’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치원이 감염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극단 ‘깍뚜기’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인형극 관람’, ‘율동으로 배우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OX 퀴즈’로 구성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자연스럽게 익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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