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향토 우렁쌈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운영 중인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듯한 별미 한상'이란 주제로 출시된 메뉴는 ‘당진 향토 우렁쌈밥’과 ‘철판 해물 스파게티’,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당진 지역의 특산물인 우렁이를 활용한 ‘당진 향토 우렁쌈밥’은 담백한 우렁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가을철 행락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행담도 휴게소는 국내서 유일하게 섬에 위치한 휴게소로 하루 평균 방문 차량 수는 약 1만 여대, 연간 방문객은 약 11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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