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대비 젓갈류 제조가공업체 점검
김장철 대비 젓갈류 제조가공업체 점검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1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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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김장철을 맞아 관내 젓갈류를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김장철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달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제조가공업체 점검에 이어 젓갈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젓갈류 제조용수의 안전성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여부 ▲작업장 및 종업원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완제품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식생활 패턴에 맞춰 계절별․시기별 성수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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