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이 14일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 T/F팀‘ 4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 T/F회의로 교육청담당자와 영양(교)사들이 함께 부정청탁금지법 및 2019년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교육청 관계자와 식재료 납품업체간 신뢰도 및 만족도 향상,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과정의 투명성·공정성 확보, 학교급식 관계자 컨설팅 및 청렴교육 효율성 증진에 관해 토의했다.
배영길 교육장은 “올해 열심히 노력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T/F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청렴한 학교급식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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