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슬림’, 칼로리 걱정 없이 포만감 유지되도록 구성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한끼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400kcal와 900mg 미만으로 낮춘 식사로 구성된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을 ‘잇슬림이 출시했다.
‘잇슬림’은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브랜드로, 칼로리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각각 400kcal (350g/1식 기준)와 900mg 미만으로 설계해 이번 메뉴를 출시했다.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담은 ‘쥬키니라자냐’,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 ‘치킨프리카세’, 고급 남도 향토음식인 ‘광양식소불고기’,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의 1등 수상 레시피인 ‘미라클가지미소덮밥’ 등이다.
잇슬림은 ‘400슬림식’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잡곡밥 또는 곡물과 메인요리, 샐러드와 곁들이찬 2종으로 구성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또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을 넣지 않고 튀김 조리를 최소화하는 등의 조리법도 적용했다.
정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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