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이하 충남교육청)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집중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학교와 교육청,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붕괴위험시설, 화재위험시설, 사고위험시설, 폭설위험시설, 신축·증축 공사장 등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겨울철 화재 등 대형 재난발생 위험요소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예산이 요구되는 사항은 긴급안전 조치 후 위험요소를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위험요소 해소방안을 통해 겨울철 재해가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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