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는 22일 고등학교 유휴 부지를 활용해 설립한 대구황금유치원(공립 단설유치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대구황금유치원은 2016년 경북고등학교의 부지를 활용해 설립한 단설유치원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교 유휴부지는 단설유치원 설립 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지 매입비를 낮추고 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 원도심 등의 공립유치원 신설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교육감님들과 함께 국·공립유치원 40%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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