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오는 28일 ‘제3회 외식기업 해외진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외식산업 정책방향 소개, 해외 진출 관련 업계 의견 수렴 외에, 해외진출 세미나로 구성됐다.
해외진출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어떻게 할 것인가?’, ‘베트남 현지 정착방안 및 노하우’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해 해외진출의 시작단계부터 현지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까지 다룰 예정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발성 해외진출이 아닌 지속가능한 해외진출 방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aT는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및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