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문제 생기면 즉시 치과 찾으세요”
“임플란트 문제 생기면 즉시 치과 찾으세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11.2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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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플란트치과 퍼스티지치과 유명상 원장
수원임플란트치과 퍼스티지치과 유명상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치아상실은 중년 이상 노년기에만 생기는 현상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치아상실로 고민하고 치과를 찾곤 한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생각하는 환자들 중 20~30대의 환자들도 많이 있는데 치과 전문의들은 빠르게 받은 치료인 만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시술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수원임플란트 치과 퍼스티지치과 유명상 원장은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실된 치아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과를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오랜 기간 튼튼한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우선순위라고 말한다.
 
충치와 같은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치아를 잃거나 부득이하게 발치한 경우, 사랑니를 제때 제거하지 않아 앞의 어금니를 손상시키는 경우, 혹은 노화로 치아가 소실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

치아를 제거하고도 임플란트를 하지 않은 환자들은 비용 부담 혹은 두려움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가 빠진 자리를 그대로 두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 나중에는 주변치아가 상실된 자리로 눕거나 잇몸에도 영향을 받아 임플란트 치료가 복잡해져 환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즉 치아를 발치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치아를 발치하면 주변 치아가 쓰러지면서 임플란트가 들어갈 공간을 방해하게 되어 추후 더 큰 비용이 들 수도 있다.
 
부담을 가지고 하는 치료인 만큼 오랜 임플란트 사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에 심어져야 하는 것은 물론 어떤 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하는지 치료 후 사후관리는 잘 이루어지는지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해 봐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명상 원장은 “좋은 치료 방법이 있어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를 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 및 치료완료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져야 오랜 기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실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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