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두 달만에 달성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오뚜기(회장 함영준)가 지난 9월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두 달만에 판매 1천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춰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일반 가정에서 만드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미역국을 단 2분만에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국물맛의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며 “SNS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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