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로 덕산리솜리조트(충남 예산)에서 ‘2018 식생활교육 성과공유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관계자와 지자체 식생활교육 담당자·지역 식생활교육 활동가 등이 참석해 1일차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성광 공유 및 지속가능한 식생활’, 2일차 ‘푸드플랜 이해 및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방안’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2018 바른식생활 우수도서 선정증’ 수여식과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시작으로 ‘우수사례발표’, ‘정부 정책 공유’와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우수사례발표’는 분야별로 △지자체 필수사업 분야 △지자체 자율사업 분야 △영유아 식생활교육사업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정부 정책 공유’는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정혜련 농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이 발표를 맡는다.
특강은 김태희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우리공동체의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김종안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이 ‘푸드플랜과 식생활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영유아 식생활교육 △학교 식생활교육 △마을부엌과 식생활교육 세 가지 세션으로 분류해 전문가 강의와 사례 교육, 운영방안 토론도 이루어진다.
워크숍 참가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홈페이지 ‘바른식생활정보114’-‘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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