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연계 학습 유도해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센터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해피레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해피레터’ 특화사업은 학부모의 영양·위생 지식 제고 및 가정 연계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급식소 방문교육 후 리플릿, 다짐카드, 교육 수료증,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지, 교육 자료 등을 가정으로 발송했다.
가정으로 발송된 해피레터는 학습지를 공부하는 사진이나 올바른 식생활 실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해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도록 했다.
피재은 센터장은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식생활 교육이 필요하다"며 "센터에서는 어린이급식소, 가정과 연계해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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