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양배추·새싹채소 생산단계서부터 안전해진다
포장 양배추·새싹채소 생산단계서부터 안전해진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8.12.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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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신선편이 농산물 신속 세균 검출 기술 개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이하 농진청)은 숙명여자대학교 윤요한 교수팀과 함께 신선편이 농산물을 대상으로 주요 식중독 세균을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신선편이 농산물은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세척, 박피, 다듬기와 절단 과정을 거쳐 포장돼 유통되는 채소류, 서류 등의 농산물을 말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양배추, 양상추, 어린잎채소 등을 생산 단계에서 주요 식중독 세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와 위생 지표 세균인 대장균의 오염 여부를 6~8시간 내에 검출하는 기술이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검출법을 농산물 검사기관, 신선편이 농산물 생산업체, 농산물 유통업체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해 생산 현장과 유관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류경열 팀장은 “신선편이 농산물은 익히지 않고 먹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세균에 오염된 농산물의 유통, 소비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검출법으로 미리 식중독 세균 오염 여부를 빠르게 검사해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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