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이윤희 지부장은 삭발투쟁을 감행하며 오는 13일 전면 파업을 선포했다. 노조측은 “인천교육청과 지난 2년 간 임금 및 직종교섭을 진행해왔지만 전혀 진척이 없다”라며 “교육청의 성실교섭을 촉구하고 태도 변화가 없을 시 예정대로 파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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