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급식소 어린이 420명 참여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 김포시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체험형 요리프로그램인 ‘유아저당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유아저당 요리교실’은 식품구성자전거에 들어있는 각 식품군을 활용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형 교육으로 총 42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교육 후에는 어린이급식소와 가정에서 연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식품구성자전거’ 학습지를 배포했다.
한편 김포시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약 460여 개소, 1만35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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