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소 조리원과 함께 진행해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울산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이하 중구센터)에서는 ‘요리쿡 조리쿡 맛의 달인!’ 특화사업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요리쿡 조리쿡 맛의 달인!’은 어린이급식소에 종사하는 조리원과 함께 특성화된 신메뉴 개발해 각 급식소 실정 맞고 균형잡힌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특화사업에서는 건강간식 2건, 저염메뉴 6건, 편식예방메뉴 7건, 저당메뉴 6건으로 총 21건의 메뉴를 개발했다. 개발 메뉴 중 과일물김치, 콩두부버거 등 어린이 급식소에서 적용하기 힘든 메뉴 4종을 제외하고 17건의 메뉴는 식단에 적용됐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개발 된 메뉴는 ‘요리쿡 조리쿡 맛의 달인! 특발한 레시피’라는 이름으로 제작되는 레시피북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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