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요리하고 시식하는 체험 가져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예산군센터)는 지난 5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락 조리락 키즈 셰프’ 후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반기 아동 편식 교육 프로그램은 새싹 채소, 방울토마토와 사과를 이용한 토마토 카프레제와 파스타, 사과주스를 만들고 먹어보는 요리체험활동과 식재료 오감체험을 통해 평소 꺼려하던 채소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군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일과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키워 줘 과일과 채소에 대한 편식교정과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