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및 교육현장과 순회방문지도 등 참관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지난 8일 부모참관프로그램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의 학부모 서포터즈 활동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전문 영양사의 관리 현장을 참관하고 어린이급식소의 교육현장과 순회방문지도 등 급식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SNS를 통해 월별 교육자료 배부 및 이벤트를 진행해 영양·위생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급식안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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