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장순철 설립준비위원장 선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전주지역 급식식재료 전주급식협동조합협의회(회장 장순철)이 지난 11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과 내빈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에 장순철 설립준비위원장, 수석부회장에 이종현 부위원장, 감사에 심항섭씨, 신상권씨를 선출했다.
이영태 부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내년 우리 협의회는 축산물 등 약 70개 업체, 11개 협동조합로 구성된 협의회로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 협의회 매년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늘려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순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의회는 혼자만을 위한 협의회가 아닌 같이 함께 하는 협의회”라며 “앞으로 백년을 이어갈 협의회가 되도록 기틀을 성실히 닦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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