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위해 노력할 것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주)은 올해 현장평가에서 한국소비자원 평가위원으로부터 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받았다.
△‘고객을 위한 가치 장조’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CCM에 대한 확고한 마인드를 전사적으로 정립해 소비자중심경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점 △CCM 운영을 위해 VOC(고객불만처리) 시스템을 구성하고 정기 회의체를 단계별로 구성해 사전예방 및 사후활동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공유하고 있는 점 △소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소비자불만처리절차와 분쟁해결기준 등을 소비자에게 쉽고 편하게 제공하고 있는 점 △‘CCM 운영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업무와 측정 가능한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장·단기 개선과제를 도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VOC 분석,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통한 품질 안정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중심경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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