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센터, 보건소와 함께 식중독 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성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상연, 이하 성동구센터)가 등록 어린이집 어린이 13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은 성동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손 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이다.
인형극 내용은 손 씻기 방법을 배우고, 인형극이 끝난 후 영양사 선생님과 손 씻기 체조를 함께 하는 것으로,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의 습관화를 유도했다.
김상연 센터장은 “손 씻기 습관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생활습관으로 본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동구센터는 관내 어린이들의 식생활 행동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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