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멘토(Safe Mentor)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인천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 이하 남동구센터)는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조리사들의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이번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조리사 및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는 세이프멘토(Safe Mentor)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위생·안전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순회방문 결과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들을 중심으로 추가적으로 맞춤형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새봄 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조리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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