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보유 급식관계자 및 학부모 대상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창원시I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혜경, 이하 창원시I센터)는 지난 14일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급식소 급식관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워킹그룹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혜경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인식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체계적인 알레르기 관리를 위해 식품 알레르기 관리키트를 배포하기도 했다.
문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 및 부모와 상시 간담을 실시해 그룹별 요구도를 조사한 후 차기년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식품 알레르기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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