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피부 보습,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필요
확실한 피부 보습,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필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1.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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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우리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듯이 피부 또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피부에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보습과 진정을 통해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피부 보습을 위한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히알루론산에 대한 관심도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Hyaloid + Uronic acid의 어원을 가진 점액다당류의 일종으로 다량의 물과 결합하여 겔을 만드는 성질이 있다. 눈의 초자체나 탯줄 등에 존재하는 물질로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역할을 해 눈이 건조하지 않게 망막을 보호하는데 피부의 수분유지 및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1g당 1000ml의 수분을 축적하고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효과로 피부 보습과 보호 효과가 커 최근 많은 화장품들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화장품 중의 하나로 레필레오(lefilleo DMT)가 있다. 레필레오는 시세이도 사의 140만 달톤 이상의 고분자량을 가진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보습과 재생 활성 등으로 피부노화와 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제품에 함유된 천연보습인자 물질인 고농축 글루코오스는 단백질과 함께 수분과 다른 세포요소들을 잡아둬 피부세포가 손상되지 않고 유지하는 작용을 돕는 성분이다. 또한 수분결합 성질을 가져 피부 보습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진정 작용이 있다. 함께 함유되어 있는 9가지 멀티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 손상을 빠르게 회복하여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레필레오와 같은 화장품은 모공 축소나 피부 트러블 완화, 피부 영양 공급 등으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데 이롭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레필레오는 다양한 의료기기들을 연구개발, 생산해 온 ‘리엔젠’이 특허 출원한 조성물 배합기술을 적용해 천연 원료와 바이오 원료의 적합한 조합을 만들어 냈고,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임상과 연구 개발에 참여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했다.

더블레스클리닉 윤효근 원장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선 피부 보습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보통 샤넬주사나 리쥬란힐러 등의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준다면 확실한 보습 효과를 통해 시술 없이 간편한 방법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고 전반적인 피부건강을 개선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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