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요양원, 오는 20년 착공한다
과천시립요양원, 오는 20년 착공한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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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등 80여명 근무 예정
과천시립요양원 조감도. 사진=과천시
과천시립요양원 조감도. 사진=과천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과천시립요양원이 오는 2020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은 중증 노인성질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돌봄이 이루어지는 요양시설을 중앙동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수용인원 132명을 예상하고 있는 이 요양원은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2020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관리는 고용의 탄력성과 민간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위탁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영양사와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8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정책공모전에서 과천시의 '경기 어르신 복지의 요람,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이 장려상을 차지, 4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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