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선물? 코엑스 명절선물전에서 한국와인으로!
2019 설선물? 코엑스 명절선물전에서 한국와인으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1.07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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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고도리와이너리’ VS ‘조흔와이너리’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 위생기구를 직접 제조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A사 대표이사. 다가오는 설을 맞아 거래처 설날선물이 고민이다. 10년 이상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 협력사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매년 두 번 있는 명절선물 고르는 것이 무척이나 신경 쓰인다. 명절선물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자신과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남기는 비즈니스의 일환처럼 느껴진다는 것.

최근 이렇게 제조중심의 중소기업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설날선물이 있다. 바로 건강을 생각하는 주류 ‘한국와인’. 선물을 받는 이가 애주가라면 주류의 품목과 상관없이 센스 있는 설날선물로, 만약 선물을 받는 이가 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술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고유명절인 설에 내가 선물한 주류가 가족들과의 덕담이 오가는데 더 없는 윤활유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명절선물로 술은 주는 이의 입장에서 실패하지 않는 품목 중 하나.

우리나라 명절의 전통적인 선물의 한 품목을 차지하고 있는 주류. 증류주, 약주, 과실주, 차례주 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역시 최근 주류선물은 여전히 와인이 대세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한국와인이 경기불황 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2019 설날선물로 추천할 만한 한국와인에는 어떤 게 있을까? 오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시회인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출품하는 ‘고도리와이너리’와 ‘조흔와이너리’를 미리 알아봤다.

(좌)고도리 화이트와인
(우)고도리 로제와인

우선 ‘고도리와이너리’는 경북 영천시 고경면 고도리에 위치, 포도로 유명한 영천시에 떼루아(경작 적합지)를 두고 있다. 이번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는 ‘고도리 화이트와인’과 ‘고도리 로제와인’을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고도리 화이트와인’은 우리나라 최초로 거봉포도를 활용해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거봉포도의 독특한 향을 살리기 위해 15도 이하에서 저온 발효한 와인이다. 또 청수포도 30%를 블랜딩해 향기를 극대화했다. 향은 특유의 배꽃향, 풀잎향, 실빵향, 복숭아향 등이 어우러져 흰살생선, 어패류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다. 그리고 특히 ‘고도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다수 수상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고도리 로제와인’은 캠벨포도를 9월초 높은 당도의 포도를 수확해 숙성시킨 와인으로, 연한 핑크빛을 띄며 맛은 무겁지 않고 적당히 달아 여성들이 선호한다. 가격은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 모두 500ml, 750ml에 따라 1만~2만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최봉학 ‘고도리와이너리’ 대표는 “자체 포도재배에서부터 모든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며 “‘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와인’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조흔레드 (우)조흔로제

 

한편 ‘조흔와이너리’는 경북 영천포도로 소비자 신뢰를, 소믈리에 부부가 직접 운영해 독특함을 담고 있다. ‘조흔와이너리’가 이번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대표적으로 내세운 상품은 조흔로제(750ml)와 조흔레드(750ml)로 모두 1병당 2만원 대의 실속 선물이다.

‘조흔로제’는 100% 친환경 머루포도를 10월 중순경 포도가 가장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우러나올 때 수확해 발효시킨 와인이다. 루비빛 와인색과 풍부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뤄 가볍게 마시기 좋아 설날에 가족들과 즐기기에 딱이다.

‘조흔레드’ 역시 100% 친환경 머루포도를 11월초 서리가 내릴 즈음 수확해 당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한 와인이다. 20도 내외에서 발효돼 2차 젖산 발효를 거치며 풍부한 아로마틱 향이 생산되고, 1년 오크숙성으로 깊은 오크향이 우러나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설날에 많이 섭취하게 되는 다양한 육류와 곁들이기에 더없이 좋다.

최근 ‘조흔와이너리’는 단순히 생산해서 판매하는 기업을 뛰어 넘어 소비자와 함께 마시며 즐기기 위해 와이너리 옆에 숙박이 가능한 펜션을 짓고 체류형 와인투어를 시작했다.

‘조흔와이너리’ 관계자는 “도심 속 포도밭의 목가적 풍경에서 끊임없는 주질 연구를 하며 살아간다”라며 “특별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와인과 다양한 수제 맥주도 함께 맛 볼 수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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