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농업과학기술 연구사업 추진방향 보고회’ 가져
경북농기원, ‘농업과학기술 연구사업 추진방향 보고회’ 가져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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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적극 활용할 것”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원장 곽영호, 이하 경북농기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9개 연구팀별로 ‘2019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방향 보고회‘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개발사업 추진방향 보고회는 농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처하고자 농정 시책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파급력이 큰 과제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역점 추진 과제로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 기술 개발, 스마트팜을 활용한 작목별 생산 기술 연구,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예보시스템 구축, 기능성 소득작물 발굴 및 특산화 연구 등을 꼽았다.

경북농기원은 작년에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수출용 딸기 품종인 ‘빅스타’을 비롯해 산딸기, 딸기, 장미, 참깨 등 7개 작목에서 12개의 신품종과 ‘산딸기 원줄기 유인장치’ 등 17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했고, ‘착즙용 복숭아 제핵기’ 등 특허 13건과 복숭아 ‘수백’ 등 신품종 2건을 기술이전 했다.

한편 경북농기원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과제를 1차 선별한 후, 오는 14일부터 3일간 ‘2019년도 연구과제 심의회’, 이번달 30일 내외부 전문가들이 최종심의를 거쳐 올해 추진할 연구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세종 연구개발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혁신을 통한 경북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현재 우리 농촌·농업이 직면한 개방화와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기상 이변 등의 여러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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