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측정 등 '꾸러기건강탐험대' 프로그램 진행해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과 함께 체성분 측정하는 ‘꾸러기건강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 측정 ▲ 나의 영양상태 알아보기(영양상담) ▲ 골고루 먹어요!- 식품구성자전거 영양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 뒤 전문 영양사와 일대일 영양상담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식품구성자전거 교육으로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한다.
김미리 센터장은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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