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조리원 1:1 맞춤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울산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이하 중구센터)는 2019년 위생 특화사업 ‘출동! 신규 조리원 맞춤 솔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체급식 및 어린이급식 근무 경력이 없는 신규조리원은 조리실 관리 및 조리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구센터는 신규조리원 1:1 맞춤 교육을 통해 업무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화사업에서는 중구센터 체크리스트 항목 안내뿐만 아니라 과태료·행정처분 대상 항목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설마다 환경에 따라 업무 형태에 차이가 있으므로 현장에 맞는 교육을 위해 조리원과 함께 조리실 내부를 관찰하고 개선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특화사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므로 조리원이 교체된 어린이급식소는 언제든지 참여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중구센터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순회방문 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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