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태 신속 종료 노력할 것”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설 명절을 대비해 농식품부와 함께 ‘전국 낙농·육우 농장 일제 소독 캠페인’을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도지회 등 산하조직 업무연락과 전농가 문자(SMS)를 통해, 철저한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 축사 및 축사주변 일제 청소와 소독, 일제소독 및 긴급백신접종 밴드나 SNS 통한 홍보 등 현장 낙농육우 농가의 차단방역 활동을 적극 지도했다.
이승호 회장은 “설 명절은 민족이 대이동하는 만큼 구제역 방역에 있어서는 위기상황”이라며, “전국가적인 협조체계 속에 전국 낙농육우 농가를 적극 지도해 구제역이 신속히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