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경남도,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2.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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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3곳 확대, 19개 전 시군에 설치하기로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청 전경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도내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올해 어린이 식생활을 개선하고 영양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이라는 목표로 4대 추진 과제를 추진한다. 4대 과제는 ■식품안전 강화 ■어린이 생활공간 관리 ■안전과 영양을 책임지는 급식 관리 ■식생활 및 생활 변화 교육 등이다.

경남도는 우선 어린이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교 매점과 학원가 등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분식점, 문구점 등에 181명의 전담관리원을 배치한다. 전담관리원은 월 1회 위생안전을 지도·점검하고, 위해 우려 제품은 수거 검사를 한다.

또 어린이 생활공간이 변화됨에 따라 점검 범위도 키즈카페, PC방 등으로 확대한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시설의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3곳을 하반기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3곳에 설치되면 경남도는 도내 19개 기초자치단체에 모두 설치된다.

이밖에 학교급식 나트륨·당류 저감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남교육청, 경남도 학교 영양(교)사회 등 관련 단체와 각종 식생활 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정보 교환 등을 통한 협업 체계도 강화한다.

경남도 최용남 식품의약과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보다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위생·영양관리로 안전한 급식문화 정착과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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